웃기는넘(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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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상놈!
01. 멋진 놈 : 먹어 놓고도 평생 입 다물고 있는 놈 02. 이쁜 놈 : 대여섯번씩 끝내주게 해주고 또 용돈까지 주는 놈 03. 못난 놈 : 준다고 해도 못 먹는 놈 04. 더 못난 놈 : 줘도 서지 않아 못 먹는 놈 05. 미운놈 : 혼자만 기분내고 발랑 뒤로 자빠지는 놈 06. 더 미운 놈 : 먹다가 중간에 멈추는 놈 07. 미친놈 : ..
2009.03.01 -
[스크랩] 바쁠때는 말 시키지 말랬잖아요
순득이네 집은 단칸방이었다. 어느 날 순득이의 부모님이 사랑을 나누려고 순득이를 봤더니 곤한 잠에 빠져 있는 것이었다. 안심한 부모님이 한창 열이 올라 일을 치르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순득이가 옆에 앉아서 자신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당황한 순득이 엄마가 말했다. "어머! ..
2009.03.01 -
[스크랩] 어무이 뽕 간다 하이소...
밤이 늦어서 부부는 그것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2009.03.01 -
[스크랩] 별별거지 다..몰린거지...
넘 웃긴 거~지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에 집합 시켰습니다.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밥 먹은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타의 ..
2009.03.01 -
[스크랩] 환장하겄네~~~~
신사가 작은식당에서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따뜻한 물을 내오면서 엄지손가락을 담궈 가지고 오는게 아닌가? 신사는 언짢았지만 그냥 문제 삼지 않았다. "뭐 주문 하시겠시유? 우리집은 순두부가 좋은디유." "그거 좋겠군." 주방으로 들어갔던 주인이 순두부를 가지고 나왔다. 이번에도 엄지손..
2009.03.01 -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종합편
2005년에 이어 최근 다시 인터넷을 달군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종합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서 돈을 빌려 가마솥 하나를 장만했으나 밥 지을 쌀이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어렵사리 농사지어 밥을 해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봤다. ★최규하 대통령은 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