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따라 목욕탕에서

2008. 11. 16. 03:46웃기는넘

엄마를 따라서 여탕에 간 맹구는
훌라당 벗은 여자들을 보고는 
궁금한게 넘 많았는데,,,
맹구는~  
엄마 고게 모야 ?
엄마는 부끄러워 하면서
"응 이건 수세미야~~~!!"
하고는 엎드려 때를 팍팍 미는데...
맹구~왈~!!
그게 얼마 짜리야 ???
엄마왈~!!!
500원~~~~!!
응,,,, 글쿠낭~~하구는 
500원짜리 
달구 다니는 엄마를 생각할 때
얼마나 까슬할까하고 
엄마가 안타깝다고 까지 생각 했는데,,,
*
*
*
*
*
3일후엔 
아빠를 따라서 남탕에 간 맹구는 
아빠 거시기를 보구 
아빠것도 매우 궁금하기에,,,
"아빠!!! 아빠 그건 모야 ?"
"응~!!.수세미~~~!!
아빠건 얼마야~~~~??
2500원 이야~!!
맹구는  이해가 안갈 수 밖에~ .ㅎㅎ 
아빠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아빠 !!~
왜 엄마것은 500원인데 
아빠 것은 2500원이야 ?"
하고 물었는데,,,,
아빠~왈~!!
*
*
*
*
*
*
엄마건 중간에 찢어져서 싸고
아빠건~
손잡이 양옆에 방울두개
악세사리까지 있어서 더 비싸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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