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의 끝말잇기]

2008. 11. 16. 03:34웃기는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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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들의 끝말잇기]  
[할머니들의 끝말잇기]
경상도 할머니와 
서울 할머니가 끝말잇기를 하기로 했다.
서 울 할머니 : 계란.
경상도할머니 : 란닝구. (러닝 셔츠)
서 울 할머니 : .......... ;;
경상도할머니 : 와예?
서 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 울 할머니 : 타조.
경상도할머니 :조~오 쪼가리~. (종이 쪽지)
서 울 할머니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돼요.
경상도할머니 : 알았슴니더 다시 해보소.
서 울 할머니 : 장롱.
경상도할머니 : 롱갈라묵끼. (나눠먹기)
서 울 할머니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마 함마 더해봅시더.
서 울 할머니 : 노을.
경상도할머니 : 을라!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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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할머니 : 집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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