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과 서 유럽 ~~ 2001년 5월**
'뷔엔나' 의 중앙 묘지 32 구역(?)..음악가 의 묘역
나폴레온 이 내려준 문양 이 새겨진 ' 베토벤' 의 묘가 왼쪽에 있고
불과 1 년전 베토벤 의 장례행열을 따랐던 '슈벨트 '가 그옆
그리고 오른쪽 으로 90 도 돌아서면
가장 화려한 모습의 '요한 스트라우스' 묘, 그옆엔 '브람스' 의 묘가있고
그들 앞 한 가운데엔 음악 의 여신이 모짤트 의 악보를 보며 한탄 하는 모습의
'모짤트의 기념상' 이있다
지금도 '뷔엔나 '시민 의 사랑 을 받는
화려하고 품위 있는 왈쯔 의 왕 '요한스트라우스' 2세 의 동상
뷔엔나 오페라 하우스
조각 장식 이 무척 아름 답다.
'요한 스트라우스' 의 ' 아름 답고 푸른 다뉴부 강 ' 으로 잘 알려진
현지 이름 은 '도나우' 강
알푸스 에서 발원 하여 독일,오스트리아,�코,헝가리 를 거처 흑해로 흐른다
융프라우 언덕을 오르는 얼음 동굴속에서
알프스 의 '융 프라우' 에서 .......
산소 가 희박 해서 조금 은 어찔 어찔
매점 엔 농심 컵 라면 이 있어서 하나씩 먹고 정신 차렸다
뷔엔나 에 있는 숀부른 궁전 ,무척 아름답다
자그마한 음악홀 에서 관광객 을 위한 연주회
연주홀 이 아기자기 예쁘다
'브람스' 의 '대학 축전 서곡' 을 신나게 연주 했다
브람스 가 명예 철학박사 학위준 대학 에 선사 한 곡이다.
개인적 으로 나는 브람스 를 아주 좋아 한다
교향곡 1번,바이오린 협주곡,헝가리 무곡 etc
짤쯔 부� 에 있는 모짤트 의 생가
좁은 뒷골목 에 있다
장티푸스로 그가 세상 을 떠났을때 전염 을 두려 워한
뷔엔나 의 관리가 그를 공동 묘지 에 급히매장 하였고
(전염병 으로 죽은 사람 들 을 합장 해서 묘지 가 없다)
아내 '콘스탄체' 가 급히 달려 왔지만 그의 시신 을 찾지 못하였다
'짤쯔부�' 에 있는 호수
'Sound of music' 의 촬영 장소 였다 한다
백조떼 가 한가로이 노닐고있는 모습 이 보인다
우리 의 순대 와 같은 쏘세지 점심 을 먹었다
'알프스' 를 배경 으로(역광 이라 ~~~)
'Fussen' 에 있는 '장미 의 성(Neu Schwanstein)'
디즈니 랜드 의 모델이다
'Munchen' 에서 2 시간 기차 타고 남서쪽 으로 간다
기차 에서 내려 20 분 가량 산 위로 걸어 가야
'Ludwig II' 황제가 성 을 짓다 축출 되고 호수 에서 익사 했다
예술 을 좋아 했던 'ludwig II' 세는 작곡가 'Wagner' 의 후원자 였다
독일 뮨헨 의 노천 카페...
차거운 맥주 한잔 에 기분 만땅크..
'뮨헨 바이에른 '축구팀 이 유럽 컵 우승 으로
'뮨헨' 시 전체가 광난의 축제 였다....하필 그날에..
좋아 하는 작곡가 'Smetana '와 'Dvorak' 의 고향
너무 아름다운 빨간 지붕 의 도시
'몰다우' 강 , '카를' 교 다리(많은 동상 과 조각 이 있다)
더구나 맛있는 맥주의 원조 도시다
가까운 언덕에서 내려다본 지붕들은 너무 낡었다
공산 치하 에서 재정적인 궁핍 때문 인것같다.
이젠 칠,팔 년 의 세월이 흘렀으니 많이 나아�겠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카프카' 가 城 을 집필 한 곳 이라 연판 이 붙어있다
좁은 뒷골목 에 있는데 지금 은 기념품 가계 가 되었다
~~~ '어부의 요새'~~~
왕궁 언덕의 동쪽에 우뚝 서 있는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혼재된 건물로,
도나우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으로 부터 왕궁을 막기 위해
이 요새를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어부의요새' 에서 내려다본 '헝가리' 의 부다 페스트,
멀리' 세체니' 대교 가 보인다 .건물들 이 너무 예술적이다
지나온 공산 주의때문에 황폐해 젓다
1956 년 쏘련 에 항거해서 투쟁 했던 '혁명 의 광장'
쏘련 탱크 에 수많은 청년 들이 자유를 찾으려 피를 흘리고 죽었다한다
내가 갓었을때가 2001 년..
첵코 와 헝가리가 공산 치하 에서 벗어 난지 얼마 안지나서 이다
오스트리아나 독일과는 너무 다른 궁핍 함 이 눈에 들어난다
호텔 식당 엔 우리 일행 이 먹을 음식도 빠듯 했으니까..
뭘 모르고 빨갱이를 추구 하는 한국 의 붉은 무리들
한심 하고 딱하다
~~~Moldau/Sme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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