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구의 소원

2008. 11. 15. 14:35웃기는넘

  ♥ 맹구의 소원
  맹구가 해변을 걷고 있다가 파도에 밀려온 오래된
램프를 발견했다. 그것을 주워 모래를 털어내고 물
로 깨끗이 닦아내자 ‘펑’!‘ 소리와 함께 연기 속에
서 거인이 나타났다.
  “나느 램프의 거인입니다. 당신에게 두 가지 소원
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깜짝 놀란 맹구는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두 가지 
소원을 말했다.
  “한 가지는 내가 항시 단단해져 있었으면 좋겠고,
또 한 가지는 모든 여자의 어덩이를 갖고 싶습니
다.”
  “소원대로 해주겠습니다.”
  짐시 후 ‘펑!’ 소리와 함께 맹구는 여자 화장실
변기로 변했다.

'웃기는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음역 입니다  (0) 2008.11.16
말 vs 말  (0) 2008.11.15
재밋는 이름  (0) 2008.11.15
“네가 좋아하는 동물은 뭐지?”  (0) 2008.11.15
주부의 희망사항  (0) 200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