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7. 08:21ㆍ칸소네, 샹송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To the darkness of darkness I go with a reason,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So frail town after town on I travel 내가 가야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Pass through faces I know and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Just farewells Donde voy,Donde voyDay by day, my story unfoldsSolo estoy, Solo estoy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여행했어요.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You know, Heaers can be repeatedly broken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때까지..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한 어둠이 없을때까지 난 방황해야만해요.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Donde voy, Donde voy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이별이 기다린다는걸 모르고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거든요.마음은 여러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걸당신 알고 계시니.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두세요.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Solo estoy, Solo estoy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Donde voy, Donde voy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다시 한번 내 그림자속에서 배회하지요.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 Solo estoy, Solo estoy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다시 한번 내 그림자 속에서 배회하지요.
'돈데보이(Donde Voy)'는 우리말로 풀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라는 뜻이랍니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이 3200㎞나 됩니다. 여기에는 거대한 장벽이 쳐져있고, 사막이 있어요. 이 노래는 이런 곳을 넘어서 미국으로 탈출하려는 멕시코인들의 눈물나는 애절한 이야기 입니다 1989년 발매되자 대 힛트를 냈던 노래 " 애잔한 멜로디와 가사가 눈에 띕니다 가수 티시 히노호자(Tish Hinojosa)는 멕시코계 2세로 55년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서 출생, (여담이지만~~우리가족도 1년간~1976년~ 거주했던곳 으로 유명한'알라모' 요새가 있읍니다) 이민자의 슬픔과 사랑을 그린 이 노래 한곡으로 일약 대 스타가 되었답니다. 오늘 노래하는 가수 제예(chyi yu)는 1956년 타이완 태생으로 대만의 'Joan Baez'로 불리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