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중부 태평양 연안 피스코 옆
파라카스 반도에서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이 있다.
이슬라 바예스타(Isla Ballestas). 일명 '가난한 자들을 위한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이 섬은
남회귀선 에 위치하고 있으나 수많은 펭귄 ,
바다사자와 훨씬 더 많은 온갖 새들이 살고 있다
자연 해상 공원
Islas Ballestas 의 많은 천연 동굴중 하나
오수 를 즐기는 물개 가족
나스카 유적지 와 문화
A.D 500 년 경 의 경이로운 문양 들~~~
비양심적 인 가이드 들 의 농간 으로 비행기 관람 은 취소
전망대 에서 보는것으로 끝냈다. 그나마 다행이다.
나스카 전망대
고대 잉카 인 들이 태양신 에게 제사드리던곳
이곳 넓은 벌판 에서 스페인 군과 싸운 잉카 병사들
20,000 명 이 전사 하였다
알파카와 잉카 아낙네들~~~~~~
알파카는 안데스 산맥 을 대표 하는 순한 동물
옛날엔 제물 로 쓰였고,고급털을 잉카 에게 제공 한다
남회귀선 에 가까워서 오후 2 시 경 인데 그림자가 짧다
한국 이나 미국 에선 정오 의 그림자가북쪽 으로 가나
이곳에선 그림자가 남쪽으로 생긴다
우리가 그림자 보구 방향 측정 하면 다른곳 으로 간다
돌 들은 17 Km 떨어진 곳 에서 옮겨 왔다고 한다
큰것은 6미터 높이에 20 톤 이나 된다
해발 3,800 미터 에 위치한 귀족들 의 목욕터
고산지대 에서 나오는 생수라 거룩 하다 여겼다한다
천천히 걸어야 한다.일행중 한사람 이 졸도 했다
돌 과 돌 사이는 면도칼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
이곳 의 7 월 은 겨울 이라 水量 이 많지 않다.
고산 지대라 그런지 얼굴이 푸석 푸석 부었다
해발 4,335 미터 이지만 버스 로 서,너 시간 걸려 와서
환경 에 익숙 된 탓인지 힘들진 않다
티티카카 호수 가는길이다
어미 쫓아나온 애기 알파카 가 넘 예쁘다
생후 4 일 째란다
사람 이 가까이가면 어미가 찡찡 운다
자기 새끼를 빼앗아 갈까바 그런단다
괜히 �어진다.
멀리 안데스 산맥 의 만년설 이 보인다.
아마 해발 5,000 미터 가 넘을 거라 한다
해발 3,800 미터 에 위치한 치치카카 호수
길이가 200 Km(500 리) 폭 이150Km(400리)
총 면적이 8,100 평방 킬로(충청남도 8,500 평방 킬로)
이호수 엔 사람 이 갈대로 만든 섬 이 40 여 개 있다
섬 의 주민 인 baby...
우리 동요...산토끼,곰 세 마리 를 노래한다
미리 호텔 에서 싸간 쿠키 와 쌘드 위치 를 주니 잘 먹는다
돈 을 주면 꼭 엄마 에게 갖다 준다
적을 피해 호수 에 살게된 이들 은 UROS 족
그래서 UROS 섬 이라 부른다
이섬 은 갈대 의 두께가 2 미터 80 쎈티 가 되어야 뜬단다
아래 있는 것은 썩끼 때문 에 위에서 계속 보충 해야 된다
밤엔 몹씨 추울것같다
방 을 보여 주는데 TV 에선 만화 영화 를 하고 있었다
이들 이 만든 기념품 들도 $15 정도.......
수입 은 �찬아 보이는데.....허지만 어떤 놈 들이 뜯어갈거야..
티티카카 호수 가 있는 곳 의 도시 이름 이 '푸노'
도시 에 들어 올때, 경찰 이 모든 차량 을 정지 시킨다
까만 가죽 장화 에 POLICIA 라고 팔에낀 완장
뻐스는 $5, 작은차는 $3...
이유도 없다. 우리 뻐스 도 30 분 정도 붙잡혀 있었다
저놈 의 운전사 빨리 돈 주고 말지....
이나라 에서 웃기는건
집,집 마다 준공 허가 끝내지 안코 사는거다
집을 짓다말구 들어가 산다
뻘것게 녹쓴 철주 들이 삐죽 삐죽 나와 있다
집을 완공 하면 세금 을 내야 하니까 세금 안 내려고
저렇게 눈가림 으로 미완성 의 집들이 99%...
정치를 어떻게 하는건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