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u(isla Ballestas)

2008. 7. 31. 10:12카테고리 없음


페루 중부 태평양 연안 피스코 옆 파라카스 반도에서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이 있다. 이슬라 바예스타(Isla Ballestas). 일명 '가난한 자들을 위한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이 섬은 남회귀선 에 위치하고 있으나 수많은 펭귄 , 바다사자와 훨씬 더 많은 온갖 새들이 살고 있다

자연 해상 공원 Islas Ballestas 의 많은 천연 동굴중 하나

오수 를 즐기는 물개 가족

나스카 유적지 와 문화 A.D 500 년 경 의 경이로운 문양 들~~~ 비양심적 인 가이드 들 의 농간 으로 비행기 관람 은 취소 전망대 에서 보는것으로 끝냈다. 그나마 다행이다.

나스카 전망대

고대 잉카 인 들이 태양신 에게 제사드리던곳 이곳 넓은 벌판 에서 스페인 군과 싸운 잉카 병사들 20,000 명 이 전사 하였다

알파카와 잉카 아낙네들~~~~~~ 알파카는 안데스 산맥 을 대표 하는 순한 동물 옛날엔 제물 로 쓰였고,고급털을 잉카 에게 제공 한다 남회귀선 에 가까워서 오후 2 시 경 인데 그림자가 짧다 한국 이나 미국 에선 정오 의 그림자가북쪽 으로 가나 이곳에선 그림자가 남쪽으로 생긴다 우리가 그림자 보구 방향 측정 하면 다른곳 으로 간다

돌 들은 17 Km 떨어진 곳 에서 옮겨 왔다고 한다 큰것은 6미터 높이에 20 톤 이나 된다

해발 3,800 미터 에 위치한 귀족들 의 목욕터 고산지대 에서 나오는 생수라 거룩 하다 여겼다한다 천천히 걸어야 한다.일행중 한사람 이 졸도 했다 돌 과 돌 사이는 면도칼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

이곳 의 7 월 은 겨울 이라 水量 이 많지 않다. 고산 지대라 그런지 얼굴이 푸석 푸석 부었다

해발 4,335 미터 이지만 버스 로 서,너 시간 걸려 와서 환경 에 익숙 된 탓인지 힘들진 않다

티티카카 호수 가는길이다 어미 쫓아나온 애기 알파카 가 넘 예쁘다 생후 4 일 째란다 사람 이 가까이가면 어미가 찡찡 운다 자기 새끼를 빼앗아 갈까바 그런단다 괜히 �어진다.

멀리 안데스 산맥 의 만년설 이 보인다. 아마 해발 5,000 미터 가 넘을 거라 한다

해발 3,800 미터 에 위치한 치치카카 호수 길이가 200 Km(500 리) 폭 이150Km(400리) 총 면적이 8,100 평방 킬로(충청남도 8,500 평방 킬로) 이호수 엔 사람 이 갈대로 만든 섬 이 40 여 개 있다

섬 의 주민 인 baby... 우리 동요...산토끼,곰 세 마리 를 노래한다 미리 호텔 에서 싸간 쿠키 와 쌘드 위치 를 주니 잘 먹는다 돈 을 주면 꼭 엄마 에게 갖다 준다

적을 피해 호수 에 살게된 이들 은 UROS 족 그래서 UROS 섬 이라 부른다 이섬 은 갈대 의 두께가 2 미터 80 쎈티 가 되어야 뜬단다 아래 있는 것은 썩끼 때문 에 위에서 계속 보충 해야 된다 밤엔 몹씨 추울것같다 방 을 보여 주는데 TV 에선 만화 영화 를 하고 있었다 이들 이 만든 기념품 들도 $15 정도....... 수입 은 �찬아 보이는데.....허지만 어떤 놈 들이 뜯어갈거야..

티티카카 호수 가 있는 곳 의 도시 이름 이 '푸노' 도시 에 들어 올때, 경찰 이 모든 차량 을 정지 시킨다 까만 가죽 장화 에 POLICIA 라고 팔에낀 완장 뻐스는 $5, 작은차는 $3... 이유도 없다. 우리 뻐스 도 30 분 정도 붙잡혀 있었다 저놈 의 운전사 빨리 돈 주고 말지.... 이나라 에서 웃기는건 집,집 마다 준공 허가 끝내지 안코 사는거다 집을 짓다말구 들어가 산다 뻘것게 녹쓴 철주 들이 삐죽 삐죽 나와 있다 집을 완공 하면 세금 을 내야 하니까 세금 안 내려고 저렇게 눈가림 으로 미완성 의 집들이 99%... 정치를 어떻게 하는건지........ㅉㅉㅉ

지난밤엔 숨 이 차서 누워 잘수가 없었다 오늘 로 여행끝....... 내일 아침 엔 로스 안젤레스 우리집 에 간다 푸노 에서 리마 로 가는 비행기 가 안데스 산맥 을 넘을때 몹씨 흔들려서 밖을 내다 보니 아뿔사...추락 하는거 아냐?????? 거북이 등짝 같은 산만 보인다 아마 지상 30 층 높이 까지 내려 온것 같다 1,000 미터 정도~~~~~~~ 너무 힘든 여행 이었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