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us

여행 의 첫 기착지 마나우스 에서 원주민 소녀 의 영접 브라질 27 개주(?) 중 에 가장 큰 아마조나스 의 洲 都 다. 지난 2004 년 5 월 엔 브라질 여객기가 추락해 관광객 33 명 사망 폴튜갈 의 식민지 였던 곳 이라 폴튜갈 어가 공식 언어 1800 년대 말 엔 고무생산 으로 백만장자 를 양산 했던곳이다. 정글 내에 하나뿐인 호텔 ARIAU 점심 식사후엔 한장 찰깍 작고 예쁜 원숭이가 무지 많다. 빠나나 만 주면 머리고팔이고 막 기어 오른다. 전 에 지브랄탈 에 갔을때도 원숭이가 많았는데.. 무슨 나문진 모르겠는데 저 열매가 바닷물에 떨어지면 새들이 먹는다누만 식당을 지나 방가로 가는길 물위에 떠있는 침실에서 끈적한 하룻밤을 왼쪽 의 빨간 모자쓴 아저씬 현지 여행 가이드 인데 경복 고등 학교 나오고, 보안사 에 근무 하였다고 ... L.A., 에 내가 아는사람 이름을 줄줄 외우더라구........ 정권 바뀌고 한국 에 살수가 없어서 망명 아닌 도피(?)생활 어쨋거나 정치권 에 빌붙어서 세도 부리고 살지말아야 고속 보트 를 타고 세시간 가량 아마존강 을 오르락 내리락 아마존강 은 남미 13 개국 중 9개 나라를 지나며 길이가 6,300 Km(나일강 은 6,700Km) 가장 넓은 폭이 24 Km 강의 길이로는 세계2위지만 水 량은 미시시피,나일,양자강 합친것 보다 많다, 마 처럼 생긴것을 갈아서 만든 원주민 들의 주식(밥) 쫄깃한 게 맛이 괜찬터라구 피라냐 낚시~~~~~~ 아무리 큰 동물이라도 피라냐 한테 걸리면 순식간에.. 일행중 에 제일 먼저 낚았지만 어물어물 하는중에 날쌔게 도망 어차피 살생 하는거 즐기지 안는데, 잘 도망 갔지...... 두살쯤된 악어 새끼... 악어 의 수명 이 사람과 비슷 하다는구만 오래 사는 넘은 80년........ 아...참...두여인중 어느 누구도 이 루라 의 소속 이 아님 을 공고함 저녁 식사후 원주민 들 의 춤과 노래 다른 두 색 의 강물 이 섞이지 않고 흐르는 기적 의 강 커피색 의 Rio Negro 강과 맑은색 의 Rio Solimanes 강 이 명확히 다른선을 귿고 (물 과 기름 처럼)흐르는 것을 똑똑 히 보았음 생각 보다 깨끗한 원주민 의 집 관광객 들이 흘린돈 덕분 이겠지만..... 훌륭한 식사~~ 저기 보이는 깡통 쥬스, L.A., 가면 사 마셔 야지 했는데 아직 브라질 마� 을 못 갔음....... 마나우스를 떠나는날 내일은 리오데 쟈네이로 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