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Moment La(그때는)- Aram Sedefian

2008. 9. 19. 22:35칸소네, 샹송

 


 Ces Moment La(그때는)- Aram Sedefian 




나는 인생의 의미를 배웠다
그때는..매일 매일 그 의미를 추구하면서
세상의 바람에 나의 호흡을 담으며
웃으면서 그 안을 들어갔다
낯선 얼굴들 그만큼 스쳐 지난 인생의 날들
 너는 모든 춤에 자연스러웠다
그때는..부드러움에서 격렬함으로
그때는..너의 가슴은 고독 속으로 달하였고
진실된 열정은 인생이라는 신비함의 끝없는 미풍
 그때는..너와 나에게는 
시간은 부서질 듯한 짧은 순간
 많은 기대와 많은 욕망으로
그때는..아무런 미래 없는 순수한 사함으로
흘러가는 시간과 함께 보도 위의 잃어버린 발걸음들은
저녁의 취기(醉氣)로 방향을 돌리며
인생이라는 신비함의 끝없는 미풍
그때는..너와 나에게는 
시간은 부서질 듯한 짧은 순간
 너는 이런 느린 왈츠를 알고 있었어
그때는..긴 기다림 속의 끝
우리 발걸음의 마지막에서
베일을 벗는 어떤 비밀처럼
별 밤 아래 춤추며 무한한 은총으로
그 밤의 신비함에서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