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2008. 8. 19. 08:16카테고리 없음

~~Three coins in the fountain~~ 제27회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빛나는 고전(古典) 미국에서 온 세 명의 아름다운 젊은 여성들이 로마의 유명 트라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데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이태리의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풍경화속에서 펼쳐지는 세 여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트레비 분수(噴水)~~ 트레비 분수는...‘ 트레비 ’ 삼거리 분수라는 의미다 처녀의 샘 ..사랑의 샘물.. 닉네임도 많은 트래비분수 뒤로 돌아서서 동전 을 던지면 '로마' 에 다시 온다는데.. 치이~~동전 안던저두 두번씩 이나 왔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방법은 뒤로 돌아서서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너머로 던지는 것이다. *****이 아줌씨는 머 가 틀렸구만***** 1) 동전을 하나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온다'고 하며 2) 동전을 두개 던지면 '연인을 만나 사랑이 이루어진다'고한다. 3) 동전을 세개 던지면 '연인과 헤어지거나 이혼한다'고하니 ~~~~~~~~~ 생각해 보고던져야 한다.~~~~~~~

1762년 크레멘스 12세의 지시로 조각가 니콜라 사르뷔 가 만든 것이다. 조각 전체가 하나의 원석으로 이루어져 이음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앞에 보이는 조각 가운데는 바다의 신 넵튠(Teptunus, "포세이돈")이 조개껍질 모양의마차를 타고 양쪽에 "트리톤"과 해마를 배치하였다.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명화 '로마의 휴일'에서 보는 분수의 정경이 더 인상적이다. 소 공국의 공주(오드리 헵번) 이 대사관을 탈출, 난생 처음 자유인이 되어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신문기자 역의 그레고리 펙을 만나고 아름다운 긴 머리를 미련 없이 잘라 버린 곳이 바로 이 광장이다. 또, 후랭크 시나트라의 아름다운 주제가로 유명한 20세기 폭스사의 '사랑의 샘 애천'도 이 광장이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