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coins in the fountain~~
제27회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빛나는 고전(古典)
미국에서 온 세 명의 아름다운 젊은 여성들이
로마의 유명 트라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데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이태리의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풍경화속에서 펼쳐지는
세 여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트레비 분수(噴水)~~
트레비 분수는...‘ 트레비 ’ 삼거리 분수라는 의미다
처녀의 샘 ..사랑의 샘물.. 닉네임도 많은 트래비분수
뒤로 돌아서서 동전 을 던지면 '로마' 에 다시 온다는데..
치이~~동전 안던저두 두번씩 이나 왔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방법은 뒤로 돌아서서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너머로 던지는 것이다.
*****이 아줌씨는 머 가 틀렸구만*****
1) 동전을 하나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온다'고 하며
2) 동전을 두개 던지면 '연인을 만나 사랑이 이루어진다'고한다.
3) 동전을 세개 던지면 '연인과 헤어지거나 이혼한다'고하니
~~~~~~~~~ 생각해 보고던져야 한다.~~~~~~~
1762년 크레멘스 12세의 지시로 조각가 니콜라 사르뷔 가 만든 것이다.
조각 전체가 하나의 원석으로 이루어져 이음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앞에 보이는 조각 가운데는 바다의 신 넵튠(Teptunus, "포세이돈")이
조개껍질 모양의마차를 타고 양쪽에 "트리톤"과 해마를 배치하였다.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명화 '로마의 휴일'에서 보는 분수의 정경이 더 인상적이다.
소 공국의 공주(오드리 헵번) 이 대사관을 탈출,
난생 처음 자유인이 되어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신문기자 역의 그레고리 펙을 만나고
아름다운 긴 머리를 미련 없이 잘라 버린 곳이 바로 이 광장이다.
또, 후랭크 시나트라의 아름다운 주제가로 유명한
20세기 폭스사의 '사랑의 샘 애천'도 이 광장이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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