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데자네이로에서 정신적인 지주라 할 수 있는 상징물은,
코코바도(Corcovado)산에 위치하고 있는 무려 730m에 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념상일 것입니다
이 코르코바도 산(Mountain of Corcovado)은
1931년 브라질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수그리스도상이
완성되기 전부터 리오 사람들은 이곳을 리오의 중심지로 여겨졌던 곳이죠.
예수그리스도상은 높이가 30m이고,
좌우로 벌린 두팔의 너비도 28m, 무게 1145 ton 에 이릅니다.
예수 그리스도 상 을 촬영 하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올라가야 합니다.
오후에는 역광 이되서 사진 이 아주 흐려집니다.
연일 바삐 이어지는 여정 속에 틈이 없네요.
이곳 에서도 항상 용수 선후배님들을 잊지 안코 있읍니다.
어제는 이과수 폭포 를 거처 왔읍니다.
내일은 페루 의 리마로 떠납니다.
다시 뵙겠읍니다.
BUENOS AIRES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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