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과 카나다 사이에있는 세인트로렌스강 위의 휴양집

미국과 카나다 사이에있는 세인트로렌스강 위의 휴양집   Rockport의 유람선을 타는 곳.. 그 유명한 Heart Island... 모습을 드러내는 Boldt Castle(볼트성)..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지은 아름다운 볼트성.. 120개의 방이 있는 거대한 볼트성.. 볼트성의 뒷모습.. 볼트성의 side view 볼트성의 뒷정원 볼트성을 정면으로 바라볼수 있는 곳에 위치한 작은 돌섬 집이 있는 왼쪽섬은 캐나다 영토, 다리를 건너 앞마당이 있는 오른쪽섬은 미국영토.. 미국성조기가 있는 섬인 미국영토.. 외롭게 떠있는 작은 집 하나.. 집 한채도 지을 수 없는 작은 돌섬.. 미국 성조기가 보이는 미국영토의 섬 마치 수중위에 지은 성같은 저택.. 아름다운 미국영토섬에 있는 집.. 섬위의 아름다운 저택..

출처 : hgmja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 천섬은 킹스턴에서 세인트 로렌스강을 따라 130km에 걸쳐 흩어져 있다지만 이번에 본것은 약1시간30분에 걸친 극히 일부분이었습니다. 이중에 가장 유명한 섬인 하트섬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이유는 살아있는 전설때문인듯 한데 내용인즉 현재의 미국 힐튼호텔 소유주인 볼트는 어릴적 부잣집에 장가들어 처가집 재산을 밑천으로 사업을 펴 거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의리의 이 사나이는 은혜를 갚기 위해 자기 부인의 원에 따라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이섬에 최고의 호화로운 성을 건설하기 위해 이섬에서 다년간 공사를 진행해 왔는데 성의 공사가 한창 진행되던중 아내가 휘귀병으로 죽자 공사를 중단한채 다시는 이 섬을 찾지 않아 아직도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