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정 부르스 - 강승모

2009. 10. 22. 09:23가 요~~2

 

       

 

 
    무정 부르스 -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 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 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 답게 남아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출처 : 돌 다 리
글쓴이 : 백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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